김포소방서는 지난 29일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공단 특별 의용소방대'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50명으로 구성된 공단 의용소방대는 자율적 소방안전 확보와 내 안전 지킴이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예방활동과 재난 초기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기승 서장은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공단지역 안전지키미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