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연천임진강건설단은 최근 'K-water 편안한 家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편안한 家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K-water 편안한 家 프로젝트'는 처음 실시되는 가사 간병도우미인 '편안한 家 서포터즈'를 고용해 군남홍수조절댐 주변지역 저소득계층 및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사간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천군 소재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은혜마을과 위탁협약을 맺어 진행되며 군남홍수조절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12명을 대상으로 가사간병을 지원한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