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선 인재채용·제품사용
이번 업무협약에는 △신규 및 개점 후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 채용 △이케아 광명점 채용 계획 및 현황 제공 △직접 채용직원 외 위탁운영 업체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협의 △광명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 등 향후 발전적인 일자리 공동과제 협력 내용이 담겨져 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와 이케아 코리아의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발전과 300명 이상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고용창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향후 상호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사람의 일자리라도 광명시민이 채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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