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 지능범죄수사팀이 인천지역 '최고 수사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능팀은 지난 22일 인천경찰청의 심사 결과 2014년도 2분기 지능범죄수사 분야 최고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올해 요양병원 비리 수사와 아동학대 사건 수사, 병명 미확인 소 불법 도축·유통 수사 등 12건의 사건을 해결하고 104명의 피의자를 검거한 공을 인정받았다.

여기에다 지능팀 전준표 경사가 베스트 수사관으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