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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우(33)가 내달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정우의 첫 번째 고백 - 보고싶어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내달 23일 오후 5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23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속사는 "1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할 이번 팬미팅에서 정우는 깜짝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현재 영화 '쎄시봉'을 촬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