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CGV 인천점서
인천시와 JST일자리지원센터, CJ그룹 등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CJ리턴십 채용설명회'를 연다.

24일 오전 10시 남동구 구월동 CGV 인천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CJ그룹 2014년 하반기 경력단절여성 150여명 채용 계획과 CJ제일제당 등 12사 계열사별 채용 직종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채용 직종은 홍보, 마케팅, 무역사무, 웹디자인 등 23개 직종으로 근무 형태는 계열사별로 풀타임(8시간) 및 파트타임(4시간, 6시간)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1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만55세 미만 여성이다.

설명회 후에는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개봉 예정 영화 '명량'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