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이 22일 소속팀 인천시청을 찾아 유정복 시장과 처음으로 대면했다. 유 시장은 "부담도 있겠지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는 만큼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나면 바로 전국체전이 열리는 데 여기서도 인천 대표로 뛰는 만큼 유 시장님이 계실 때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