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학폭·탈선예방 최선"
봉사단은 오는 8월10일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등 인천지역 해수욕장 5곳에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또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용 부채 3만개를 피서객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와 학교 폭력 예방, 청소년 탈선 예방 등을 위해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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