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검암경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신숙)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해 각 경로당 회장님 20여명을 초청해 주민센터 지하에서 삼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17명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전하는 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