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교사와 자녀 등 47명은 무료급식소에서 450명분의 음식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실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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