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금융은 '아름다운 소액대출'이란 뜻으로 삼성재단의 지원 속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제도로 김포출장소는 지난해 2월 개설됐다.
개설 후 김포출장소는 소상공인 창업 및 운전자금으로 81개 점포에 14억620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는 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해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운영자금 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 지원을 통해 금융사각 지대 해소와 관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시와 미소금융 김포출장소는 1만번째 고객을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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