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별내, 진접, 오남지역의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제습기, 선풍기 등 하계 물품을 지원했으며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과 의정부사업단, 구리갈매사업단, 남양주권주거복지센터,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직원들이 물품 전달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고 단장은 "지난 해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받은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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