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계원예술고등학교 여고생들은 지난 16일 오후 양평군청 군수실에 생기발랄한 여고생들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770㎏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대표해 김명규 교장선생님과 무용과 여고생들이 양평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양평을 찾은 것이다.

/양평=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