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3동(동장 양찬석)은 지난 17일 원당로타리클럽(회장 서대원) 회원 40여 명과 함께 창신초등학교 앞 공한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씨감자 40㎏을 파종했다.
이번 감자심기 행사는 검단3동 내 건물이 지어지지 않고 있는 공한지 활용 방안을 고민하던 중 창신초등학교 앞 토지에 대해 소유자의 동의를 구해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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