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중국 정부가 개발중인 톈진 에코시티에 친환경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 시민들 100여명과 함께 에코시티 중심 대로변 1.8㎞를 따라 플라타너스 나무 1천 그루를 심었다.

/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