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15일 서구 공촌동 507여단 1대대에서 6·25참전 전우회 회원 80여명과 장병 120명을 위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전 전우회 회원들은 군 후배들과 안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서바이벌 사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준비한 자장면과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구통합방위협의회 김주철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보의식과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한 뜻 깊은 행사와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