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초등학교(교장 이주형) 총동문회(회장 김연복)는 17일 모교 운동장에서 이경재·이학재 국회의원과 신동근 정무부시장, 전년성 서구청장, 조강휘 단봉초교 동문회장, 전원기 시의원, 홍순목·김진규 구의원, 한군희 검단농협장,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연복 회장은 이날 학교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동문간 화합을 통해 모교발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지역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