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국제시장활성화사업단은 지난 15일 일본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40명을 초청, '신포맛춤' 팸투어를 개최했다.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신포국제시장 활성화 사업 소개 및 발전 방향 브리핑을 시작으로 인천개항장 일대(차이나타운, 인천개항누리길, 자유공원) 도보관광, 시장의 대표 먹을거리 시식체험,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