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본부장 최창열)는 14일 청라국제도시에서 대형 개발사업장 40여개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1단계 구간 도로와 중봉로 등 주요 도로 15㎞ 구간에서 진공청소차, 고압살수차 등의 장비를 동원해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윤관옥기자 okyu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