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장학회(회장·김민기)는 지난 12일 인천시 부평구 북인천로타리클럽에서 '제19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지역 내 고교생 15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다.
부평장학회는 지난 1981년 창설이래 부평동중학교 축구부학생 15명에게 1년간 등록금전액 지급을 시작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김남일, 이천수, 최태욱 선수의 부평고 축구부 선수시절에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 장학금수여식까지 모두 758명에게 8천200여만 원을 전달했다.
/남창섭기자 csnam@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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