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왼쪽 네번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과 이현(오른쪽 세번째)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금협약식'을 갖고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그 동안 3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올 임금을 정부 예산지침상 총액인건비 인상률대로 준수하기로 합의하는 등 3년 연속 양보교섭을 이뤄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