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도신세계마트(대표 이천석·왼쪽)는 14일 신세계마트에서 착한가게 협약식을 갖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137호로 등록한 신세계마트는 수익금 가운데 매일 1만원을 적립,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캠페인이다.

신세계마트 이천석 대표(49)는 "지금까지 인천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부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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