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부평구 일대에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책상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도배를 하는 등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만드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씨티은행이 기탁한 성금 1천400만원으로 실시됐다.


/박진영기자 erhist@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