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론인클럽은 24일 열린 제10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박민서(54·가운데)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4대, 5대 회장을 거쳐 6대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이날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격월간지인 '인천저널' 발간과 청소년 기자아카데미, 인천언론상 시상식 등 인천지역 현안세미나를 통해 인천지역 언론발전에 중심이 되는 언론인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천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자료관이나 프레스센터 등을 신설,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