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아리 '펼독서논술토론아카데미'(지도교사 부광고 김배홍) 회원 40여명은 인천일보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68차 토론회를 가졌다.
펼독서논술토론아카데미는 지난 2002년 인천시내 남녀고등학생과 학부모들로 결성된 동아리다.
이날 학생들은 토론 2주 전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양심적 병역 거부자는 처벌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교차조사식(CEDA) 찬반 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은 권아랑(인천국제고 2), 김민석(인하부고 1), 정윤소(인일여고 1), 전대한(연수고 1)이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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