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해외로부터 반입시 적발된 불법 물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경관리물품 홍보관'을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 로비에 설치해 지난 21일 개관했다.
홍보관에는 불법 식·의약품, 마약류, 총포·도검류, 가짜상품, CITES물품(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등 국민건강을 해치거나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물품을 전시한다.
/이성진기자sjlee@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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