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소장 노근성)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인천 강화경찰서와 인천 계양경찰서를 순회하면서 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제도 및 위치 추적 전자감독 업무 설명회를 열었다.
법무부와 경찰청간 업무 협의에 따라 시행 중인 전자장치 훼손상황 발생시 위치추적관제센터·보호관찰소·경찰 112신고센터의 상호 연락 및 즉각 출동, 위치 추적 장치 피부착자의 조기 검거 등에 관한 일선 경찰관들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유기 이뤄졌다.
/박진영기자 erhist@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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