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진찬) 연안119안전센터는 20일 소방공무원 및 인천부두관리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항동7가 남항부두에서 선박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정박중인 현대마린 VIP호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관계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 활동 및 소방대의 현장출동에 따른 화재진압 활동을 통해 선박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