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왼쪽)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과 김기범 인천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최근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된 외국인 근로자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양측은 앞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 관리교사 양성 및 운영에 협력하고 다양한 다문화가정 복지사업도 공동 기획해 나가게 된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