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경인 아라뱃길 사업과 관련,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네덜란드 DHV사의 항만 및 갑문 전문가 2명을 초청, 고품질 경인 항만 건설 및 효율적 운영관리에 필요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

경인항만건설단(단장 김태열)은 경인 아라뱃길사업본부(본부장 김종해) 주재 하에 지난 28일 K-water와 DHV사 국내 항만전문가, 시공사, 감리단 등 국내외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 자문기간 동안 도출된 결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가졌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