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진숙)는 지난 29일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가 일주일동안 책 걷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시작돼 바자회 일주일 전부터 자신이 읽었던 좋은 책이나 활용할 수 있는 참고서, 문제집 등을 점심시간을 활용해 제출했다.
바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서 및 신간도서를 선정, 정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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