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시지부(사무처장 윤병기)는 지난 2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신종백 전국연합회장을 비롯, 인천지부 5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상임직으로 유지됐던 전국 새마을금고연합회 시도지부 회장직을 없애고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지난 5월 조직이 개편된 뒤 처음 열린 것으로 각 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의 친목과 체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