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어린이축구단은 5일 구청 광장에서 제8회 MBC 꿈나무 축구대회 출전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남 부여군 굿드래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권역별·지역별 입상팀 40팀이 경합을 벌인다.

동구청 어린이축구단은 지난 2005년 창단 이래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0명으로 구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지난해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기량으로 동구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