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워크숍
인천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실무협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경인국철 주안역사와 그 주변에서 아동·여성폭력예방을 위한 폭력예방 전시회, 캠페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이날 주안역사에서 옛 시민회관 사거리까지 가두캠페인을 갖는 한편 워크숍을 통해 폭력근절에 대한 범국민적 공가대 형성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는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17곳, 피해자 보호시설 및 그룹홈 4곳, 여성긴급전화 1366, 여성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를 중심으로 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는 인천경찰청, 시 교육청, 인천지법, 대한법률구조공단, 인천의료원, 소방방재본부 119종합방재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인천1366센터 등 16개 유관기관으로 네트워크를 운영중이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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