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24일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총 42회에 걸쳐 700여 만원을 가로챈 피의자를 붙잡은 양은준 경장 등 4명이 영예를 안았다. 조기준 서장은 "앞으로 관내에서 강력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윤기자 (블로그)yjy